코그멍

후보로 꼽히고 있다. 진가는 ‘나 혼자 산다’에서 발휘됐다. 올해 4월부터 새롭게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연기자 이시언과 성훈, 웹툰작가 기안84 등 개성 강한 출연자들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했다. 본업에도 충실했다. 6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공연을 무대에 올린 데에 이어 11월23 일 KBS 2TV 코미디프로그램 ‘스탠드업’을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스탠딩 코미디 장르를 과감하게 내세워 “신선하다”는 호평을 이끌었다. 성과도 눈부시다. ‘스탠드업’은 내년 1월 말부터 정규프로그램으로 방송하고, 자신의 이름을 건 코미디쇼인 ‘연말엔 지은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연출 김정민/극본 최수미/제작 하이그라운드, TV CHOSUN/이하 ‘간택’)은 국혼일 괴한들의..

화사가 나이 차이를 실감했다. 10월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는 13살 차이나는 이시언을 할아버지라고 놀렸다. 이날 화사는 휘인과 중학생 시절을 추억하며 교복을 입고 전주 먹방 여행을 했다. 화사 휘인은 닭꼬치 가게에서 리쌍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하냐. 난 서른이 넘었는데'라는 말을 울면서 주절주절 했다. 근데 인국이가 아무런 정보도 없었던 상황에서 아주 강단있게 '형, 이건 무조건 잘되고 형과 나도 무조건 잘 될거야'라고 하더라. 그 말이 아무 이유없이 내 가슴을 빡쳤다. 그게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 "나이 5살 더 먹은 형은 앞에서 거절당했어요 [단독] '나혼자산다' 황재균, 11개월만에 재출연..또 한번 반전매력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