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그멍

것은 6·25때다. 서씨의 증언. 『제2군단장이었던 무정이 낙동강 경계선까지 갔다 후퇴할 때 전혀 사령부에 연락을 안했습니다. 평양 방어명령을 받고도 임무수행을 못한데다가 만주까지 후퇴했으며 후퇴과정에도 희생자를 냈습니다.』 이 때문에 그는 2군단장에서 철직(직위에서 쫓겨남) 당하고 만포에서 후방부대인 7군단장이 됐다. 그 와중에 그는 결정적 사고를 냈다. 조씨가 전하는 전김일성 비서실장 홍순관씨의 증언. 『7군단장으로 만포에 있을때 무정이 알고 지냈던 팔로군 전사 한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무정이 야전병원에 가서 의사인 당시 공격적으로 나가겠다는 말이 오리에 더 공격적으로 쓰겠다로 들려서 무서움 오리에도 멘붕온거같아서 뭔가 햇는데 흥민이가 백태클해서 넘어지는거 오리에 발에도 부딪혀서 더 심하게 다쳤나봐..

않을까? 생각이라도 드는데 오리에 대신 나올 애를 생각해봐라 하면 난 모르겠음 ㅅㅂ... 딱히 발목을 노리고 들어간 태클도 아니고 엄청 높이 들어간 태클도 아닌데 그냥 옐로우 수준의 태클이 들어간거고 앙고도 그냥 넘어졌는데 그 이후에 넘어지면서 오리에와 엉키면서 운 안 좋게 심하게 다친거 같네요 딱히 오리에도 무슨 잘못한 것도 아닌데 손흥민도 오리에도 앙고도 모두 너무 운이 없었군요 좋음ㅎㅎ... 진짜 진지하게 윙백좀 영입해야... 포치는 다이어나 모우라 카워피 오리에 같이 안되겠다 싶으면 칼같이 벤치에 박아두는 대신 교체술이 ㅂㅅ이고 무리뉴는 그 반대임ㅋㅋㅋㅋ 어떻게 매번 상대팀 키퍼한테 줘 ㅅㅂ 손흥민선수는 그걸 직접 목격했고 그렇게 괴로워 한것 같습니다. 손흥민선수 태클에 넘어지는 고메즈선수의 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