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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펏이나 파펏상황의 절반을 놓친 상황이라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나름 결론... 사실 이러한 결과를 예상하지 못한 것은 아닌 것이.. 집에서 퍼팅연습을 하면.. 일반적인 2~3미터 홀에 넣는 연습에서는 별 차이가 없는데.. 퍼트아웃을 해보면.. 푸츄라가 인디폴에 비해 성공율이 현저히 낮습니다. 미세한 관용성이 더





일흔정도 되시는 할아버지께서 붕어빵 장사를 하고 계셨었죠. 칼바람 사이로 날라오는 붕어빵굽는 냄새가 얼마나좋던지.. 학원마치고 집으로가던 8시 10분쯤이면 항상 그 붕어빵할아버지 지나갔는데 한번은 너무 먹고싶어서 하루용돈 2천원을 몽땅 붕어빵에 투자하기 일수였습니다. 약 한달에 열번이상은 방문했던거같아요. 처음에는 할아버지와 인사도 주고받지않고 붕어빵만 사서 들고가면서 먹고 집에도착해서 부모님도 드리고 했는데 방문한지 한달정도 지났을때쯤 할아버지께서 저에게 말씀을 걸어오셨습니다. 무뚝뚝하신분 일줄 알았는데 학원다녀오는거니? 저녁은 먹고 붕어빵 먹는거니? 오늘날씨가 많이 춥지?





아닙니까 11시에 청소기 돌리는것도 모잘라 이시간에 청소를 하나요 윗 : (2~3초정적후) 화장실에 물뿌리는것도 안됩니까? 나 : 화장실에 물뿌리는 것만으로 인터폰합니까? 청소솔로 같이 문데면서 벽이랑 바닥까지 청소하자나요 윗 : 물만 뿌린다니까요 나 : 가서 보고오세요 지금 솔로 바닥청소한가 안한가 ( 내가 거의 악지르다싶이 크게 말했음) 윗 : 아니 이정도도 못 참으면 어떻게 사세요 (그다음





관음이라도 가고싶은데 오늘날씨 생각하면 좀무리인가.. 왜 이날씨에 야외팬싸야ㅠ 애들보고싶다ㅠㅠ 와우 내려가는길 이케 사람많은거 처음 오늘날씨가 원래 더웠나 땀삐질삐질 중간에 기차알아보니 입석도매진 사람들이 왜케 안빠지고 들어오는 사람만 있냐 다같이 아산가시나 다리가 아프다못해 저린기분 결정해주십셔 별다른 약속 없는 토요일 아침 어김없이 C&C에 참석합니다 전날 비가 계속 오길래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그쳐서





올 전구인데 가운데가 후진등이겠죠.. 전구인데도 이쁩니다 클래식해보이구요. 역시 미니는 감성이죠 카폰은 C&C에서 몇번 본 적 있었는데 스포츠카인 300ZX에서 볼 줄은 몰랐네요 재규어... 과거가 과거를 만나네요 저 XJR이 마지막 4등식 헤드램프 XJ죠...ㅠㅠ 그 뒤를 졸졸 따라가는 미니... 머플러에서 배기까지 나오니까 감성이 터질 지경입니다 일부러 렉스턴스포츠 옆에 세워두신 콜로라도 차주님 ㅎㅎ 맞은편에는 트래버스도 있습니다 시커먼 큰차 세대가 있으니 가까이 가기가 좀..ㅎㅎ 테슬라 차주분들이 모이시니 전시장처럼 되어버렸습니다 ㅋㅋ 테슬라도 모델끼리



11시 3분에 청소기를 돌리드라고 진짜 제대로 미친년이고만 혼잣말하면서 청소기야 금방 돌리겠지 참자참자참자.. 인내의 10분이 지나니 조용하대 안방만 청소기를 돌린거 같드라고 다시 잠을 청했어 베게에 머리대면 바로 자는 스타일이아니라 호랑이형님 웹툰 1회부터 다시 재주행하니까 잠이 오드라고 근데 갑자기 들리는 탁탁탁 소리 이때는 내정신도 아닌거여 너무화가나서 들어보니 청소기 돌리고 뭣좀 하다가 마무리로 화장실 청소를 하드라고 이성의 끈이 똑 하니끊어지대 그것도 물청소가 아닌 솔로



퍼블릭으로 만든곳이라 좁고 짧다고 해서 걱정했으나.. 센츄리의 마운틴코스나, 떼제배의 북코스나.. 해솔리아의 솔,리아 같은 곳에 비하면.. 아~ 주 정상적으로 보이는 코스였습니다. 게다가 오늘날씨는 지난번 푸른솔에 버금갈만큼 아~주 시원하고 좋은 날씨였네요. (스콰는 그래서 폭망하지는 않았습니다!) 뭐.. 각설하고!! 오늘 드뎌 새로 장만한 !!



오늘 아침 화장함시롱 뉴스 보는데 경기도 고양인가에서 엘리베이터에서 흉기 사건있었다는데 정말 격하게 공감가드라고 오직했음.. 오직했음 칼로 휘드르고 본인이 죽을까.. 그양반은 죽어버리니 윗집에서 정신이 좀 이상했다 이래버리면 그죽은양반만.. 안타깝자나 그래도 뭔가 말하고 나니 후련하네 혹시 층간소음 해결한 형님들이 있다면 제발 나에게 힘을줘.. 그리고 혹시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층간소음으로 뭔 큰일이 벌어져 뉴스에 나온다면 내글을 베스트에 올려줘 유서여뭐여





한번 읋어봤습니다. 참기분이 더럽고 묘하네요. 크리스마스날에 오늘날씨 실화입니까 ? 거의 봄날씨네요 ㅋㅋㅋ 여기 경주인데 사람 터져나가네여 ㅜㅜ 날씨진짜 지랄맞네 ㅋㅋㅋㅋ 나가야할일 있는데 굳이 오늘이 아니어도 되긴함 전철들어오니 더워서 땀남 옷 그렇게 안두껍게입엇는데 추운날씨 어른들은 건강 조심하셔야 한다죠~ (추울때 사고가 많으신듯요 ) 전 외동에 늦둥이인데.. 심히 무심해서.. 매번 아빠한테 먼저 연락이 오네요.. 늘 듣는 소리 " 연락한번이 없냐 ? " " 전화할라고했지잉~~ (되도않는 애교) " 아픈데 없지 ? " " 응 ~ 아빠는 ? "





나오신것 같은데 튜닝상태가 화려하더라구요 아기자기.. 옆에는 S2000과 MX-5가.. 시대가 상당히 지났지만 꾸준히 만들어주는게 좋네요 뒷모습도 은근 비슷한게..ㅎㅎ 그리고 눈에 확 띄던 M2.. 컴페티션은 아닌 것 같은데 미러는 교체하셨나 봅니다. 역시 이래야 M이죠! 바로옆엔 형님 M3가.. 둘다 펜더 멋지네요 늘 그렇듯 두 M3는 같이 있습니다 뒷모습도 비슷한데 M2가 좀더 빵빵한 느낌입니다 다시 포르쉐로 와봅니다 저 뒷유리의 기울기는 확실히 같은 가문임을 느끼게 하네요 944는 펜더 디자인이 꽤 특이하네요.. 전 처음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