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극본 공모작이었군요. 스토브리그 사실상 '스토브리그'를 볼까말까하다가 1화를 켰을때 가장 고비인 순간.jpgif
(지네 상사 무시 당하니까 치고 들어오는 스카우트팀 차장) "뭐?" 그리고 또 옆에서 거드는 코치2 "내가 듣기에도 상무님이 지나가는 소리로 한거 가지고 옆에와서 재잘재잘. 음해해요?" "감독님하고 오해 푸는데 뭐잘못 됐어? 왜들 그래?" "넌 빠져" 하는 코치3 "그래 말 나온김에 스카웃팀이 몇년간 사람 같은놈 뽑아온 적 있어? 맨날 1순위 지명권 가지고 뭐하는데? 국 끓여먹어? 기본이 안되어 있는 것들 어디가서 그렇게 뽑아 오냐?" "아 그래서 그 1순위 지명권 따오려고 매년 그렇게 꼴찌들을 하신거구나" "괜찮은 애들 뽑아오면 이제는 그에게 달린 문제입니다. (소진 ".......") 시간 관계상 질문은 여기까지만 받겠습니다. 시차적응이 안되서요. 다음에 뵙죠." (웅성웅성) 다음날 기사 백승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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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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