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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녔다. JTBC와 영상 통화할 때도 그 옷을 입었다. 웬만한 지인들과 촬영한 게 다 그 티셔츠였다"며 "팬들이 가슴 아파하면서 '스타일리스트 없냐' '옷을 선물하자' 등의 얘기도 했었다"며 웃었다. 이어 "'뉴스룸'에 출연할 때도 그 옷을 입을까봐 걱정했는데, 팬들이 제일 좋아하는 헤어스타일에 수트를 멋지게 입고 나왔더라. 완벽한 비율을 패션지 화보를 통해 뽐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과거 영상으로 걸어놓으니까 기분 묘하기도 하고 멋짐 91~93년까지 양준일로 활동하다가 돌연 8년 후인
하겠죠? 헐 빨래를 걷어야 한다며 기치타고 떠나야했던 그여인 원덬도 애니전공인데 이제껏 본 팬메이드 뮤비 중에서 제일 쩌는 듯; +) 이게 최애였는데 음악이 사라짐..ㅜ V2 시절 노래는 Fantasy만 알았는데, Because나 Do you speak english?도 좋네요. 2집에도 가나다라마바사, Dance with me 아가씨 말고도 추억만의 사랑, 그리움 도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론 2집 앨범은 전곡이 다 좋은 것 같습니다. 굉장히 세련된 노래들이 넘치는데, 아쉽습니다 ㅠㅠ 이제야.. 오오 1 양준일 나올것 같다는 글 보고서는 잽싸게 TV켜고, 슈가맨인지
쇼음악중심 무대에 올랐다. 1991년에 데뷔한 가수가 그때의 노래로 2020년 주말 쇼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다.대단히 이례적인 사건이다. 양준일이 노래를 할 때 객석에선 구호 떼창이 터져나왔다. 정해진 구호를 노래에 맞춰 외치는 건 요즘 아이돌 팬덤 문화다. 주말 쇼프로그램에서 구호 떼창이 나왔다는 건 양준일 팬덤에 젊은 세대가 많다는 걸 의미한다. 양준일이 요즘 보기 드문 새로운 콘텐츠로 신선한 충격을 줬다는 점도 작용했지만, 양준일의 언행을 통해 위로를 받는다는 점도 크게 영향을 미쳤다.
한동안 개인 홈페이지도 유지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그 홈페이지 조차도 사라진거 같네요. 이 곡 말고도 다른 좋은 곳들도 많았던거 같은데...... 이젠 찾을 수도 없네요. 지금 리베카 듣고 있는데... 그냥 노래가 좋네요. 슈거맨 보니까 참, 사람이 순수하고 순하고 좋아하는 거 뚜렷하고... 유튭 댓글보니까 영상수익 이야기하던데 그보다는 광고 찍지 않을까요? 휴대폰 광고나 하나 하면 좋겠네요..^^ 여튼 잘 되시고 남은 여생은 경제적으로도 여유있게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네요. 좋은 사람같아보여서요. 깜짝 놀랐어 ㅋㅋㅋ 오히려 데뷔했던
얼마전까지 식당 서빙하시던 분 맞냐ㅋㅋㅋㅋㅋ 저 끼를 어떻게 감추고 사셨는지 슈가맨 방영 때도 서빙하셨다는데 연예인은 연예인이다 단기간에 확 달라짐 ㅋㅋㅋ 아침에 라디오에서 가나다라마바사 나오는데 아니 정말, 진심 이노래가 좋으세요 ? 내 귀가 이상한건지 리베카도 그렇고 노래 구성이 좀 이상하잖아요 ? 양준일씨가 나이에 비해서
가슴 먹먹해지는 방송이었다'고. 슈가맨들을 많이 만났지만 뭔가 찡하고, '이게 뭐지?' 이런 느낌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단순한 슬픔을 떠나 굉장한 울림이 있었던 방송인 것 같다. 녹화를 하고 '이걸 어떻게 방송에 담아낼까' 편집 걱정도 많이 했고, 노력도 했다. 현장 분위기를 온전히 담아내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며 "현장에서 그분을 직접 만나 옆에서 호흡을 느끼며 듣는 것과 매체를 통해 나오는 건 다를 수 있다. 그래도 시청자들이 어느 정도는 느낀 것 같다"고 말했다. '슈가맨3'는 첫 방송 후 뜨거운
양준일로 평가 받게 된 오늘을 살면서 두고두고 이 날을 무기(?)로 쓰고 싶다고 감성이....ㅠㅠ 겸손하기만 한 사람은 매력은 없는데 겸손하면서 앞으로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 보여주셔서 더더 매력있어요.^^ 유튭에서 붐 일었을때는 당사자 근황도 모르는상태니 애가타서 막 갈구(?) 했지만, 본격적으로 팬미팅도 했고 씨앱도 줄줄이 나올거고 과거 사진이나 영상은 보다보다 결국 질릴테고 Bts같은 새로운 히트곡이나 멋진 모습을 50대의 양준일이 계속 보여주기는 힘들테니 결국 시들해질거 같은데 팬분들은
음원구매도 하고, 공연도 가고 싶네요. 이런게 팬심인가봐요. 저도 제 나이에 주책이라 생각하지만, 젊은 친구들이 아이돌 좋아하며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게 너무나 이해됩니다. 준일님 행복하세요!!! ㄷㄷㄷ 슈가맨마스터 ㄷㄷㄷ 추억의 가수네요 옛날 원조 지디 Won Yang
18시간 전 JIY, that's good, maybe the best CF that I have ever seen in my 80 years of life, if not 80, maybe in my past 50
52살에 저런 외모도 성격도 말투도 보기 힘들기도 하고 ㅋ 노래와 춤보단 그 스토리가 영화같은 이유도 있고요 거품은 언젠간 사라지겠지만 그냥 행보 하나하나가 흥미로운 그런 사람 같네요 슈가맨 양준일 씨편을 이제보는데. 보다가 왜 눈물 뚝뚝 흘리고 있는지. 참.. 왜이러는지 ㅋㅋㅋ 인스타에서 보게된글인데요 가져와도 될지...하면서 링크 걸어요 문제되면 댓글로알려주세요~ 어머니가 정말 훌륭한분이시네요. 인생을어떻게 살아야하는지 가르쳐주시는거같아요. 토미페이지 목소리 좋아하시는 분들^^ 시티팝 좋아하시는분 들어보세요~!
양준일씨 방송활동 하지마길 양준일 님 숨겨진 명곡 because~~ 솔직히 양준일 노래 너무 못해요 양준일 세종대학교에서 팬미팅한답니다 ㅎㅎㅎ 오늘 애들 데리고 노래방에나 가야겠습니다. 50다되가는데 티비 드라마 음악불만한게 없어요 헤이즈 양준일씨한테 완전 입덕한거같음ㅋㅋㅋㅋㅋ ‘슈가맨3’ 깜짝 등장해 열풍을 일으킨 가수 양준일. 사진 JTBC 뜨겁다. 열풍을 넘어 신드롬에 가깝다. 대중들은 30년 만에 나타난 한 남자, 양준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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