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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별거에 들어감 그리고 로저와 데비는 그 뒤로 10년 넘게 동거하며 1남2녀를 낳고 헤어짐 현재 로저는 현 부인인 사리나와 오랜 교제끝에 결혼하고 잘 살고 있음 나이차가 19살인가 하여튼 좀 차이는 나는데 아주 잘 지냄 결혼식때는 락스타답게 친구들





즐기고 싶다면? → ) (바다 건너에서 너덬의 마음을 흔들었던 구 오빠들의 팝송이 떠오른다면? → ) (일상에 지치고 삶이 힘들 때 듣는 노래를 찾고 있다면? → ) (한국 영화의 전성기의 시작을 함께한 추억의 팝송들을 살피려면? →





이 라스트 크리스마스다. 참고로 웸의 멤버인 조지 마이클은 Band Aid의 멤버이기도 해서, 위에 언급한 경쟁자가 바로 이 사람이다.(...) 이 노래는 사실 헤어진 연인을 다시 만나 서글픈 감정을 그린 곡이라 크리스마스에 커플을 저주하기에 딱 좋은 곡이라 할 수 있다. (물론 그런 용도로 불린 적은 없다...) The Pogues (feat. Kirsty MacColl) - Fairytale Of New York 1987년에 발표된 이 노래는 특이한 이력이 있는데 켈틱 펑크(=아일랜드 민요 + 펑크 락) 밴드 포그스의 멤버로 이 노래를





1942년에 발표한 버전이 가장 인기가 있는데 이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캐롤 중 하나이자 가장 많이 팔린 싱글 중 하나로도 알려져 있다. Nat King Cole - The Christmas Song (Merry Christmas to You) 1945년에 발표된 곡으로 재즈 감성이 물씬 풍기는 곡이다. 보통 이 노래 하면 냇 킹 콜이며, '냇 킹 콜의 캐롤' 하면 이 노래다. Frank Sinatra - Let It Snow! Let It Snow! Let It Snow! 냇 킹 콜에게 The





뜻은 '크리스마스'다. Josh Groban - O Holy Night 미국, 오스트리아, 영국에 이어 이번엔 프랑스의 오래된 캐롤로 프랑스 작곡가 Adolphe Adam이 1847년에 작곡하였다고 한다. 웬만한 사람은 참 따라하기도 힘든 노래이기도 하다. Mariah Carey - Santa Claus Is Comin' To Town 우리에겐 '울면 안 돼'로도 유명한 1934년도 곡으로, 20세기에 발표된 캐롤 중 유명하기로는 손에 꼽는 곡이기도 하다. 특히 머라이어 캐리의 버전이 너무 유명하여 그녀를 대표하는 곡 중 하나로



좋게 시작하기 위한 크리스마스 캐롤 몇 개를 준비해보았다. 선곡의 기준은 여전히 나덬의 마음이며 몇몇 노래가 빠진 것 같다면 기분 탓을 하도록 하자... Jingle Bells 19세기에 만들어진 오래된 캐롤 중 하나이자 동시에 가장 유명한 크리스마스 송 중 하나이다. 원제는 가사 중에도 있는 One Horse Open Sleigh로 미국의 작곡가 James Lord Pierpont가 1857년에 작곡한 노래다. 아이들 취향에 맞춘 다소 방정맞은 원곡으로 시작, 수많은 가수에 의해 상당히 많은 버전으로 커버된



용도로 불린 적은 없다...) The Pogues (feat. Kirsty MacColl) - Fairytale Of New York 1987년에 발표된 이 노래는 특이한 이력이 있는데 켈틱 펑크(=아일랜드 민요 + 펑크 락) 밴드 포그스의 멤버로 이 노래를 만든 쉐인 맥고완은 이 노래가 당시 프로듀서인 Elvis Costello(영화 노팅힐에 나오는 She라는 곡으로 유명한 그 엘비스 코스텔로)가 '포그스 너네는 절대 캐롤





프로듀서가 참여한 곡이다. 그 프로듀서의 이름은 필 스펙터다. Band Aid - Do They Know It's Christmas? 밴드 에이드는 자선 사업과 캐롤 계의 저스티스 리그라고 할 수 있다. 밴드 결성과 노래의 발매부터가 1980년대에 평범한 사람들의 상상보다 더 개박살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에티오피아의 실상을 보도한 BBC 뉴스의 영향으로 아일랜드의 밴드 The Boomtown Rats의 보컬이기도 한 전설적인 록커





버전으로 널리 알려지지는 않은 노래다. Bobby Helms - Jingle Bell Rock 그 유명한 징글벨만큼이나 유명한 곡으로 분위기 닮은 듯 다른 느낌의 곡이다. 1957년에 발표된 락 앤 롤 시대의 대표적인 캐롤로 유달리 타 장르보다 컨트리 가수들이 좀 많이 좋아하는 캐롤이기도 하다. Darlene Love - Christmas (Baby Please Come Home) 순위 매기기 참 좋아하는 꼰대 잡지(...) RollingStone이 2010년에 락앤롤 시대 이후 최고의 캐롤로 꼽은 노래다. 1963년에 발표된 이





세계를 지배하게 되서 축하한다. 흥미로운 것은 우리가 음악을 할 때는 락앤롤이 흥행했다. 그러다 락의 시대가 끝났다고 했으나 관중들과 다시 일어났다. K팝도 앞으로 관중들과 함께 어떻게 변화해나갈지 기대가 된다"고 털어놨다. / 올해에도 어김없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겨울을 여는 12월이 시작되었다 첫 날이 일요일이라 아쉽게도 자고 일어나면 월요일이다. (이미 이 글을 읽을 때엔 그 슬픈 현실을 맞이한 덬들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새로운 한 주를 조금이라도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