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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클량에서는 상대적으로 젊은이입니다 ㅋㅋ 아무튼, 조금 나이를 먹었다고 느낄 때는... 1. 순대국, 김치찌개, 삼겹살 등 먹을 때...예전에는 옆 아저씨들이 소주 왜 먹지?라면서 의아했는데...이해도 안됐고요. 옆에 아저씨들 먹는 것 보면서.. 나도 소주 시킬 때.. 2. 베르캄프, 지단, 유상철 등 현재 은퇴한





느껴지시나요?? 백승호 케이스를 보면 압박을 해야하는위치의 선수가 확실히 안쳐다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3백 중앙에 있는 선수는 시야에서 천천히 사라지는 것을 잘해야 패스를 잘 받는 위치선정이 됩니다. 그리고 김민재 선수의 상황판단도 제라드 홍명보 때보다 정말 좋았습니다. 김민재선수는 저런 상황에서 생각없이 패스를 주면 안된다는것을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골키퍼와 윙백에게 공을 돌려



그가 몰골이 초췌해지고 병약해진 모습을 보니 세월이 무상합니다. 췌장암 4기. 암 중에서도 참 잘 낮지 않는 놈입니다. 위치도 고약해서 많은 사람들이 4기인 상태에서 발견이되기도 하고, 설령 수술을 했다하더라고 재발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하지만, 과학적인 데이터만을 중요시하는 저 조차도 가끔 병원에서 기적같은 경우를



아직 검사 결과 안 나온건가요? 걱정이 ㅠㅠ 제가 수원 팬이지만... 걱정됩니다. 예전의 유상철하면 강력한 하드웨어였는데 지금은 그냥 힘빠진 중년의 모습이라 가슴아프네요 유상철 심각한 병이긴 한가봐요 2002년 영웅인데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 꼬마 땐데 그 경기 보면서 이임생 지금 수원 감독이 머리에



살짝 씩 던져놓는게 너무 심상치 않네요. 느낌이 너무 안 좋습니다. 인천의 베어그릴스 급 생존 본능 켜져야 리그 시작되는거 아닌가요. 비록 인천 팬은 아니지만 두번째로 맘이 가는 팀이라 인천을 응원합니다. 특히 유상철 감독의 안좋은 소식 때문에 올해 잔류는 정말 특별할 것 같네요. 내일 강등권 경쟁팀 경남vs 제주



찡하네요ㅠㅠ 기적이일어났으면 합니다... 유상철감독님 ㅠ 췌장암 4기 기사떳는데요 그래서 췌장암 검색해보니까 3~4기때까지 이상징후는 없다고 하네요 소변이 좀 진하게 나온다 이거 말고는 이렇게 무서운 병이네요 너무 안타깝네요 월드컵 영웅인데 ㅠㅠ 아니길바랬는데... 이모할머님이 췌장암으로돌아가셨었는데.. 어릴때 병문안가서 너무충격적인기억이있네요ㅜㅜ 2002년 폴란드전골 정말멋있었는데.. 꼭 쾌차하셔서 우리곁에오래남으셨으면좋겠습니다





여자애가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물론 말도 한 번 못 걸어봤지만... ㅋ 구은영 아나운서 참 아름다우시네요. 5시 뉴스라 좀 안 알려진 듯 하신... 별개로 유상철감독님 힘내시고, 꼭 이겨내시길 소원합니다. . 유상철 감독... 췌장암 4기... ㅠ.ㅠ 꼭 부디 쾌유하시길요. . 경중이 덜한 암이 있겠냐만은 흔히들



나돌았고, 구단은 공식 채널을 통해 황달 증세로 인해 입원 소식을 전했다. 다행히 지난 24일 퇴원 후 팀에 복귀해 27일 수원 삼성전을 지휘하게 됐다. 당시 아픈 몸을 이끌고 인천을 지휘한 유상철 감독은 취재진과 만나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다음주 중으로 나올 것이다.





최선을 다했다. 인천 선수들이 감독을 위해서 마지막에 동점골을 넣었는데, 감독을 위해 최선 다했다는 표현도 했어요. 우리 선수들에게 분명 얘기는 했습니다. 상대가 감독님이 안 좋은 상황이라고 우리가 경기를 지고, 절대 이러면 안 된다. 스포츠인답게 최선을 다해 이기려고 해야 한다. 단,





경남 인천 경기의 멸망전도 재미있겠네요 니가가라 플옵 설마했는데 최악의 상황이.... 유상철 감독이 팬 여러분께 전하는 편지 사랑하는 인천 팬 여러분, 한국 축구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축구 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천유나이티드 감독 유상철입니다. 먼저,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