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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을 지적하며 “욕심을 걷어내야만 멀리 볼 수 있다”며 ‘초심 찾기’를 당부했다. 이후 제작진은 백종원의 제안으로 비밀리에 ‘2차 긴급점검’을 진행했고, 보리밥&코다리찜집과 도시락집은 다시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손님을 맞았다. ‘거제김밥’집은 멍게의 가격 인상 이유를 가게 안에 써 붙여 혼란을 없앴다. 또한 제주도로 이전한 돈가스집의 오픈 첫 날이 공개됐다. 남편 사장님은 “한 달의 공백 때문에 손님이 안 올 것



줬더니... 그냥 예전대로 처 망하길...진심으로 빌어본다... 방송 보는내내 진심 개욕치고 싶네... 그지랄 하면서 장사 안된다고 문자 보내고... ㅋㅋㅋㅋ.개그하냐? 지금? 그냥 예전처럼 제대로 망하길 바란다... [TV리포트=조혜련 기자] 지난 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이 새해부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골목식당’은 1부 10.9%, 2부 13.7%(수도권 가구





같다”고 걱정했지만, 이미 전날 밤 12시부터 새 가게 앞에 손님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 이 줄은 사장님과 백종원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5.2%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오늘(25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포방터시장 ‘홍탁집’ 근황부터, 방송 이후 10개월 만에 찾은 거제도

했다. 점검 전 평들 -사장님도 없도 직원들은 그냥저냥 맛도 그냥저냥ㅋㅋㅋㅋ -보리밥 비벼 먹으라고 대접에 나오는데 대접이 무색할만큼 밥이 적습니다 -강된장이 뜨끈 했으면 더 좋았을뻔 했어요.콩나물국도 살짝 미지근했는데 강된장 너마저 밥도 미지근,콩나물국도 미지근,강된장도 미지근 -어제 저녁에 불은 켜져 있는데 들어가기 조금 그래서 오늘 아침 첫손님으로 갔는데 전날밥인것 처럼 밥에는 누린내가 나고 곤드레는 엄청 질김 곤드레밥은 양념장만 맛있으면 무조건 맛있는데 여기는 밥에서 완전 지지... 금액도 7천원인데 동네 백반집보다 못한 수준.....백종원님 이름에 폐를 끼치지 말고 사진도 때버리고 기본을

고개를 떨궜다. 백종원은 “나와 했던 약속을 하나도 안 지켰다. 강원도에서 명인이 1박 2일 동안 가르쳐 준 건데, 이렇게 하면 그 분만 욕 먹는다”고 지적했고, “장사 안되는 원인을 왜 다른 곳에서 찾으시냐.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한다”고 조언했다. 도시락집 역시 각종 루머가 사실로 드러나면서 백종원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사장님은 ‘1인 1라면 주문’에 대해 “회전율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덧붙였고, ‘현금 결제 유도’에 대해선 ‘카드 수수료’를 언급했지만 ‘자신의 욕심’도 있었음을 내비쳤다. 백종원은 맛과 함께 가게 운영

있다. 제작진 일부가 주문을 하러 갔으나 사장님이 부재중이라서 코다리찜 시식이 불가였다. 대신 직원은 양념장이 있다며 코다리찜을 직접 조리하기로 했다. SNS에서는 콩나물무침에서 비린내가 난다는 말이 있었는데 제작진은 씁쓸한 맛이 나고, 간이 안 맞는 것 같다는 의견을 냈다. 백종원 대표도 사장님이 간을 잘 못 맞췄던 것으로 기억했다. 그리고 사장님은 입맛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다. SNS에서는 곤드레밥 양도 적다고 했는데 사실이었다. 곤드레 명인이 전수해준 곤드레옥수수보리밥과 빠금장은 차갑게 식어있었다. 정인선 씨는 “손님들은 방송을 보고 그 비주얼로 찾아오는데 저라면 정말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인 11%를 넘겼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2%를 기록했다. 겨울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 이날 방송에서는 거제도 골목 긴급 점검과 포방터 시장을 떠나 제주도로 옮긴 돈가스 집의 오픈기가 펼쳐졌다. 먼저 백종원은 지세포항 골목식당들의 루머가 사실로 드러나자, 직접 사장님들을 만나기로 했다. 보리밥&코다리찜집 사장님은 달라진 반찬 구성과 변해버린 맛, 코다리찜의 상시 판매에 대한 지적에

이어 백종원은 "장사 안되는 원인을 왜 다른 곳에서 찾으시냐.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한다"고 조언했다. 도시락집 역시 각종 루머가 사실로 드러나면서 백종원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사장님은 '1인 1라면 주문'에 대해 "회전율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덧붙였고, '현금 결제 유도'에 대해선 '카드 수수료'를 언급했지만 '자신의 욕심'도 있었음을 내비쳤다. 백종원은 맛과 함께 가게

백종원은 지세포항 골목식당들의 루머가 사실로 드러나자, 직접 사장님들을 만나기로 했다. 보리밥&코다리찜집 사장님은 달라진 반찬 구성과 변해버린 맛, 코다리찜의 상시 판매에 대한 지적에 고개를 떨궜고, 백종원은 "저와 했던 약속을 하나도 안 지켰다. 강원도에서 명인이 1박 2일 동안 가르쳐 준 건데, 이렇게 하면 그 분만 욕 먹는다"고 안타까워했다.

중요시했음 좋겠음 - 저녁 먹으러 갔더니 미역국이 짜서 짜다고 했더니 쫄아서 그렇다고 태연하게 말 하더군요. 코다리도 맛이 있진 않고.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요 - 주인도 없고, 일단 그냥 전기 밥솥을 쓰고있네요^^ 맛도 특별한것은 없구용 ㅎㅎ 아특별하다면 밥이 엄청 질어요. 아마 방송서 밥 질게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