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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지닌 우리 스포츠의 저력을 확인하고 새로운 미래 100년을 여는 역량을 가늠할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개최되며 그 의미를 더하기도 했습니다. 광주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국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참여 속에 성대히 치러지며 대한민국이 수영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한국체육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신 체육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체육계 혁신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고



적자폭은 200억 원대 초반까지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작 환경이 녹록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한국방송대상에서 3개의 작품상과 3개의 개인상을 수상하는 등 EBS의 우수한 콘텐츠를 국내외에서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펭수’라는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를 탄생시킴으로써 EBS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는 직원 여러분 모두가 일심동체가 되어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이며, 여러분들이 흘린 땀방울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EBS인의 자긍심을 찾기 위해 여러분 스스로의 노력이 모여 만든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EBS 가족 여러분. 저는





국민과 함께 열어가야 합니다. 대한체육회는 모든 국민이 스포츠와 더불어 행복해지는 진정한 스포츠 복지 시대이자 국민 행복 시대를 만들겠습니다. 특히 학교체육의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확대하겠습니다. 스포츠의 미래는 학교체육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현재 우리의 학교체육은 학교운동부 축소, 학생선수의 감소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으며, 지난해 11월 발표된 세계보건기구(WHO)의 신체 활동량 조사에 따르면 한국 학생들의 체육활동이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인 유·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즐거움을 누리고 체·덕·지가 균형 잡힌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맞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콘텐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POST TV 콘텐츠 제작 환경을 구축하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를 위해 구성원 여러분들과의 소통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노동조합과도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배려와 화합을 통해 벽을 허물고,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사랑하는 EBS 가족 여러분. 아직은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고 있지만, 올해에는 터널 끝의 밝은 빛을 볼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위기를 넘어, 새로운 도약으로 가는 길목에 우리는 서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교육방송 46년, 공사 창립 20주년인



있도록 학교체육의 정상화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생활체육의 일상화를 위한 노력도 이어나가겠습니다. 생활체육의 확대는 곧 학교체육 활성화, 전문체육 유망주 발굴과도 직결됩니다. 뿌리부터 튼튼한 생활체육 생태계를 구축하여 국민 누구나 집 근처 체육시설에서 마음껏 운동할 수 있도록 저변을 넓혀 나가겠으며, 모든 국민이 생활체육을 즐기는 가운데 훌륭한 기량을 가진 선수를 발굴해 세계무대에서 국가대표로서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선진국형 스포츠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대한체육회는 2020년에도 온 국민이 스포츠로 행복해지는 대한민국을 꿈꾸며 전진하겠습니다. 체육가족 및 국민 여러분께서도 스포츠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내주시기 바라며, 올해 소망하시는 일 두루





정치적 중립은 단순히 기계적 균형을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 여권이 돈이나 권력으로 국민의 정치적 선택을 왜곡하는 반칙과 불법을 저지른다면 , 철저히 수사하여 엄정 대응한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아울러 , 패트수사와 과거 적폐와 관계된 적폐세력들의 범죄행위를 보호하는 것은 검찰에 맡겨진 가장 기본적인 책무입니다 . 여성 , 아동 , 장애인 등 약자를 노리는 강력범죄 , 서민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가고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체육가족 및 국민 여러분 모두에게 풍요와 번영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지난해는 체육계에 있어 큰 도전과 성취의 한 해였습니다. 연초 스포츠 정신을 위협하는 각종 사건들이 발생하며 우리가 미처 살피지 못한 체육계의 어두운 단면이 수면 위로 드러났습니다. 체육계에서는 자성의 목소리와 함께 각종 체육 비리를 근절하고 진정한 스포츠 혁신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했으며 정부를

감싸기 위한 안팎의 여건은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 개검 썩검 떡검 섹검등 외부에서 누가 모라고 해도 검찰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책무를 완수해야 합니다 . 공수처 검경수사권 조정등 형사사법 관련 법률의 제 · 개정으로 앞으로 형사절차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 그러나 , 검찰공화국을 지키고 대응 역량이 약화되는 일이 없도록 국민의 검찰로서 최선을 다합시다 . 개검총장으로서 저는 , 헌법정신과 국민의 뜻에 따라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여러분을 응원하고 , 여러분의 정당한 소신을

향상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인권 존중은 스포츠의 가치인 공정, 정의와 일맥상통합니다. 스포츠 분야에서 인권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서나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인권 의식을 신장하여 인권 친화적인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올해 펼쳐지는 다양한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경주하겠습니다. 올 여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하계올림픽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온전히 발휘해 소기의 성과를 거둘

김명중 사장 "2020년, 펭수 세계화의 원년 선포..전세계 사랑 받는 캐릭터 노력할 것" 신년사 [전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스포츠인권 향상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시킬 것" 2020 술먹고 자위신년사 윤석열 검찰총장 " 형사절차 큰 변화 .. 국민에 봉사 윤석열 검찰총장은 31일 "검찰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될 때까지 우리 스스로 개혁의 주체라는 자세로 중단없는 개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윤 총장은 이날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