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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개가 너무 커 날지 못합니다



떨어진 잡지를 주워서 다시 올려주셨습니다. 진짜 세상에 미친x 많다고 하지만 저쪽 애들은 왜이리 못배웠는지 남에게 이렇게 피해를 주는지... 냉무. 서초역에서 나갔는데 움직일 수 없어서 한시간 부비면서 겨우 나가서 이은미 노래끝날때쯤 겨우 나갔다고 하고, 박근혜 국정농단때보다 사람많은거 같다고 100만명은 훨씬 넘는다는데 저는.. 오늘 가서 5시쯤 여자친구랑 싸우고 이래저래 집에와서 모르겠는데.. 오늘 사람 많았나요? 역시는 역시! ㅠㅠ 동생이 막 아직도 흥분해있네요 다음주에는









토왜들에게 놀림을 당하며 바보라 불리지만 갈기갈기 찢기고 있지만 알고 있죠 날 수



수고 많으셨어요.^^ 주진우 김규리씨 이은미씨 방송 들어 보셨나요 음악프로 입니다 좌파 방송 아님니다 전 대학교 갔더니 갑자기 동아리 선배들이고 동기고 대학생이면 이은이 이승환 신해철 이런 가수들 노래 들어야 한다고 ㅋㅋㅋ 첨에 벙쪘었는데 ㅎㅎ 같은 학교간 엊그제까지 같이 수능준비하고 아이돌 듣던 친구가 이은미 학교 행사 오니까 앞뒤 없이 거기 가야한다고 난리부리고 ㅋㅋㅋ 대학교 가니까 전 이게 제일 실감나더라구요 ㅋㅋ 잊을 수 없는 새대의 노래입니다. 이은미 님의 목소리로 듣는 아침이슬.. 감동입니다. 현재 이은미 나왔는데





nobody's loved you 아무도 당신을 사랑하지 않듯이 당신을 사랑할 거예요 Come rain or come shine, high as a mountain, deep as a river 비가 오든 해가 뜨든, 산이 높든, 강이 깊든 간에요 Come rain or come shine 비가 오든 해가 뜨든 I



)->5 만명 D-236 김태우 tv(12 만명 )->33 만명 ( 미친듯이 늘어나고 있음 ) D-237 리나의 일상 (9 만명 ) D-238 이큐채널 (6 만명 ) D-239 이화영 tv 태극기방송 (7 만명 )->9 만명 D-240 데이너김 (7 만명 ) ->8 만명 D-241 봉주르방송국 (8 만명 )-> 10 만명 D-242 황경구의 시사창고 (7 만명 ) ->8 만명 D-243 이지성 tv(9 만명 ) ->10 만명 D-244 지만원 tv(7 만명 ) D-245 김정호의 경제





없어짐 강남역 쪽도 그랬는데 집회 시작한지 좀 되었어도 뒷편은 각자 집회를 열거나 각자 놀이를 즐기고있습니다. 저 거대한 깃발을 밑으로 내려서 다시 올려세우는 깃발쇼 진짜 힘들어보였는데 ㅜㅜ 고생하셨습니다 집회장에서 보이는 각종 서명 풍경이져 강남역 방면 거의 뒷편에서부터 대동여지도 만든 김정호의 마음으로 무대앞쪽까지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친구 보내러 교대역 안에 들어가는데 유투브에서 보던 지하철 구호!! 검찰 개혁!! 쌩으로 보면서 저도 따라함 ㅋㅋㅋ 커플도 정말 많았습니다. 등산복이 보이지않고 지금 홍대 이태원을 가서 놀아도 될





길을 나섰습니다. 머리수 하나라도 보탬하려고요. 마침 교대 가신다는 지인과 연락이 되서 만나 밥도 얻어 먹고 원 없이 소리 지르고. 교대에서 서초역 강남역까지 산책 아닌 산책으로 운동도 하고, 이은미 씨 라이브도 듣고요. 혼자로 지내다 수많은 사람들 속에 들어가 나도 살고 있음을 느껴 좋았습니다. ^^ 참가하신 모든 분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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