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갔다. 그러나 올해는 유독 구하라에게 가혹한 해였다. 지난해부터 전 남자친구 최종범의 불법 촬영 및 폭행, 협박 의혹을 둘러싼 법정 공방이 이어졌고, 피해자였던 구하라에게 악플이 쏟아지거나, '구하라 불법촬영 영상'을 수소문하는 등 2차 가해가 이어지기도 했다. 결국 지난 5월 구하라는 한 차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고, 당시에는 의식을 잃은 구하라를 매니저가 조기에 발견해 다행히 깨어났다. 이후 구하라는 "걱정과 심려를 끼쳐 몹시 남은 세월 오래 잘 살았으면 좋겠다. 슬플 땐 실컷 울면서 털어내. 다 털어내지는 못하겠지만 사랑한다 우리 동생”이라고 위로했다. 이에 구하라는 “사랑해 오빠. 걱정마”라고 답장을 보냈다. 구씨가 “내일해줄 맛있는 거 챙겨갈게”라고 하자 구하라는 “알았똥”이라며 애교 섞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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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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