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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라도 백업자원 써야할텐데 그것도 없고... 그나마 투수들이 꾸역꾸역 막아설 망정이지 투구수 좀 넘어가도 바꿀생각 1도 없고... 진짜 왠만해선 경기중에 짜증안낼려고 했는데 진짜 입밖으로 짜증이 솟아 오르더라구요. 그러면서 일본투수들 직구 160에 가까운 공 던질때 보면 참 부럽다가도 이게 우리나라 야구 현실이나 생각하면 한숨 나옵니다... 이럴꺼면 뭐하러 올림픽 진출티켓 따냈는지... 이럴꺼면 뭐하러 방사능 맞아가며 경기를 하는건지... 아! 그리고 대만일본에게 3전3패라면서요?! 아이고... 김경문감독님은 제가봤을때는 여기까진것 같습니다. 괜히 콩경문이라 불리는게 아니었다는걸 새삼 느끼게

양현종 투구수 좀 많네요 이제 3회인데 모야 1회만보고 지금 다시틀었는데 양현종 투구수 관리 괜찮게 했나보넹 모야 1회만보고 지금 다시틀었는데 양현종 투구수 관리 괜찮게 했나보넹 프리미어12) 일본은 양현종 다음을 노리나 보네요 진짜 허무하다가도 짜증나고 그래요. 처음부터 봤으면 좋았는데 투구수로만 보면 출루가 좀 있었더라고요. 1회때

걱정했는디 1회때 걱정했는디 최대한 양현종 투구수를 늘리는 게 목적인가 봅니다. 사실 현명한 방법이고, 우리도 딱히 대안이 없네요. 대투수 내려가고 나면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사실 오늘 경기전까지만해도 그냥 선수들 다치지만 말고 잘하자라는 마인드였었습니다. 1회초까지만해도 좋았었구요. 문제는 그 이후죠. 양현종 선수가 흔들리더니 김현수 선수는 펜스플레이도 못하고... KBO에선 그렇게 씹어드시던 김재환, 박병호, 양의지 선수는 이건 뭐... 특히 박병호 선수는 뭐에 씌인듯이 서있고... 그렇다면